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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경으로 돌아가기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정신의학 전문의였던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그가 가장 사랑한 제자이자 사실상 사상의 후계자였던 구스타프 융 앞에서 두 차례 졸도했다. 어느 날, 융이 선사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미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얘기했다. 프로이트는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곧 기절했다. 이후, 이집트의 군주 아케나텐이 선대의 신상을 파괴하고 새 종교를 창시한 일을 두고 융은 긍정적으로 해석하자 프로이트는 의자에서 미끄러지듯 졸도했다. 두 번 모두 프로이트는 융의 무의식적 살해소망을 느꼈다며 비난했고 두 사람은 학문적으로 결별했다.
프로이트정신분석학융+7[[벌새]]가 꿀을 빨아올리는 방식은 [[모세관 현상]]이 아니라 [[유체 트랩]] 메커니즘이다. 갈라진 [[혀]] 끝이 꿀에 닿으면 펴졌다가 입 안으로 돌아오면서 닫혀, 꿀을 가두어 끌어올린다. 100년 넘게 정설로 여겨졌던 모세관 가설을 뒤집은 발견이다.
벌새혀유체 트랩+2푸른혀도마뱀의 [[혀]]는 단순히 파랗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강하게 반사하며, 뒤쪽이 앞쪽보다 약 2배 더 강한 빛을 반사한다. 평소엔 위장색을 유지하다가 포식자에게 위협받으면 입을 크게 벌리고 혀 뒤쪽의 UV-반사 영역을 갑자기 노출해 포식자의 감각계를 일시적으로 압도한다. 공격을 멈추게 하는 deimatic display 전략이다.
푸른혀도마뱀도마뱀혀+2[[딱따구리]]의 [[혀]]는 너무 길어서 입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목뿔뼈]](hyoid)와 연골로 이뤄진 구조에 얹혀 두개골 뒤쪽을 감싸듯 돌아 정수리나 콧구멍 부근까지 도달한다. 종에 따라 새 전체 몸 길이의 약 1/3에 이르며, 목뿔뼈를 둘러싼 근육이 수축하면 두개골을 단단히 잡아주어 부리가 나무를 두드릴 때 충격 완화에 기여한다.
딱따구리혀목뿔뼈+1[[기린]]의 [[혀]]는 약 45~53cm에 달하며 끝부분이 짙은 [[파랑]]·[[검정]]·[[보라색]]이다. 이 어두운 색은 [[멜라닌]] 색소에서 유래하며, 가장 유력한 설명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라는 것이다. 기린은 하루 16~20시간을 먹이를 뜯으며 혀를 입 밖으로 노출한 채 보내기 때문에, 가장 햇볕에 시달리는 부위를 멜라닌이 보호해 준다.
기린혀멜라닌+5큰[[개미핥기]]의 [[혀]]는 약 60cm까지 늘어나며, 다른 [[포유류]]와 달리 인후가 아니라 [[흉골]](가슴뼈)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식사 시 1분에 최대 150~160회 입 안팎으로 휙휙 움직여 [[개미]]와 [[흰개미]]를 잡는다. 뒤로 굽은 작은 돌기와 끈끈한 침이 곤충을 들러붙게 만든다.
개미핥기혀포유류+4가장 작은 [[카멜레온]]인 Rhampholeon spinosus의 [[혀]]는 발사 시 중력가속도의 264배(264g)에 이르는 가속도를 낸다. F-16 전투기 조종사가 받는 7g, 우주왕복선 궤도 진입 시 3g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이는 근육 수축이 아니라 hyoid 뼈 주변 콜라겐 조직에 [[탄성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슬링샷처럼 한순간에 방출하는 메커니즘 덕분이다.
카멜레온혀탄성에너지+1[[상어]]에게는 포유류적 의미의 [[혀]]가 없고, 입 바닥에 basihyal이라는 작은 연골 조각이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종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쿠키커터상어]]는 예외다. 매우 운동성 큰 basihyal을 뒤로 끌어내려 입 안 압력을 낮추고 진공을 만든 뒤, 톱날 같은 아래턱 이빨로 살을 물고 몸을 회전시켜 사냥감 살점을 둥글게 떼어낸다.
상어쿠키커터상어혀+1[[악어]]는 [[혀]]를 입 밖으로 내밀 수 없다. 혀가 막에 의해 입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고정된 혀는 단순한 결함이 아니라 인후 판막(gular valve)의 일부로 기능한다. 혀가 판막의 아래쪽을, 목 뒤쪽 조직 주름이 위쪽을 이뤄, 악어가 물속에서 입을 벌려도 물이 목구멍으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준다.
악어혀동물1950년대 엔지니어이자 훗날 SF 작가가 된 제리 퍼넬은 [[텅스텐]] 막대를 [[인공위성]]에 실어 지상에 떨어뜨리는 구상을 했다. '프로젝트 [[토르]]', 별명 '신의 [[지팡이]]'다. 길이 6.1m, 직경 30cm 텅스텐 막대가 대기권을 뚫고 마하 10까지 가속되면 충돌 에너지는 TNT 약 11.5톤. 핵무기가 아니라 방사능 낙진도 없고, 1967년 [[우주조약]]의 '대량살상무기 궤도 배치 금지'에도 해당하지 않는 법적 회색지대다.
신의 지팡이토르지팡이+5[[미국]]은 [[헬파이어 미사일]]의 폭약을 빼고 그 자리에 6개의 접이식 칼날을 넣은 변종, AGM-114R9X '닌자 미사일'을 개발했다. 마하 1.3으로 날아간 45kg 금속 덩어리가 충돌 직전 칼날을 펼쳐 표적을 관통한다. 폭발이 없으니 차량 지붕에 깔끔한 구멍만 남는다. 2022년 [[카불]]에서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같은 건물의 다른 거주자를 다치지 않게 한 채 제거하는 데 사용되었다.
미국헬파이어 미사일알카에다+42011년 [[리비아]] 도심에서 장갑차를 파괴해야 했던 [[프랑스]] 공군은 폭약 자리에 [[콘크리트]]를 채운 300kg짜리 '콘크리트 폭탄'을 사용했다. 폭발이 없으니 파편도 폭풍도 없고, GPS 유도로 정확히 떨어지는 콘크리트 덩어리의 운동에너지만으로 장갑차를 박살냈다. [[미국]] 역시 1990년대부터 이라크 비행금지구역에서 같은 방식을 활용했다.
프랑스리비아미국+3[[지구]]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이 아니라 [[수성]]이다. 행성들이 [[태양]]을 도는 동안 거리는 시시각각 변하는데, 궤도가 클수록 반대편으로 멀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평균 거리가 커진다. 가장 작은 궤도를 가진 수성은 어디에 있든 멀리 벗어나지 못해 [[태양계]] 모든 행성에게 평균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된다. 10,000년 시뮬레이션 결과 지구–수성 평균 거리 1.04 AU, 지구–금성 1.14 AU. 연구진은 '월리덜리 따름정리(Whirly Dirly Corollary)'라 명명했다.
수성금성지구+3[[스카치테이프]]를 뜯을 때 나는 "찌지직" 소리는 사실 초당 수만 번 터지는 [[소닉붐]]이다. 2026년 KAUST 연구팀이 초당 200만 프레임 초고속 카메라로 관찰한 결과, 접착면을 따라 250~600m/s의 횡방향 균열이 발생한다. 공기 중 [[음속]] 342m/s를 넘는 속도다. 균열이 테이프 가장자리에 도달할 때마다 진공 포켓이 붕괴하며 소닉붐이 일어나고, 이것이 초당 약 37,000번 반복돼 익숙한 그 소리를 만든다.
스카치테이프소닉붐음속+12008년 UCLA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스카치테이프]]를 천천히 뜯으면 나노초 단위의 [[X선]] 펄스가 방출된다는 사실을 Nature에 발표했다. 테이프가 벗겨질 때 접착면이 양전하, 바깥면이 음전하를 띠며 약 4만 볼트의 전위차가 생기고, 진공에서 가속된 전자가 충돌하며 X선이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 X선으로 손가락 뼈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스카치테이프X선진공+21851년, [[미국]] 남부의 의사 새뮤얼 카트라이트는 흑인 [[노예]]에게만 발병한다는 가상의 [[정신질환]] '드라페토마니아(Drapetomania)'를 발표했다. 도망 노예를 뜻하는 그리스어 drapetes와 광기 mania의 합성어로, "주인의 농장에서 도망치려는 충동"이 증상이었다. 치료법으로 [[채찍질]]과 양쪽 엄지발가락 절단을 제안했다. 이 용어는 1914년 Stedman 의학사전에까지 수록되었다.
미국노예정신질환+3[[플라스틱]]으로 만든 핑크 [[홍학]] 잔디 장식의 누적 생산량은 실제 야생 [[홍학]]보다 많다. 1957년 디자이너 돈 페더스톤이 만든 이 장식은 2,000만 개 이상 팔렸지만, 전 세계 야생 [[홍학]]은 모든 종을 합쳐도 약 300~400만 마리에 그친다.
홍학플라스틱새[[에펠탑]]은 여름에 최대 15cm 더 높아진다. [[철]]로 만든 구조물이 더위에 [[열팽창]]하며 12~15cm 늘어나기 때문이다. 설계 당시부터 균열 없이 팽창과 수축을 견디는 [[철]]을 골라 사용했기에, 에펠탑은 계절마다 숨을 쉬듯 크기가 변한다.
에펠탑철열팽창1930년에 발견된 [[명왕성]]은 아직 태양을 한 바퀴도 돌지 못했다. [[공전]] 주기가 약 248년이라 첫 [[공전]]은 2178년에 마치게 된다. 2006년 [[태양계]] [[행성]] 지위 박탈 시점부터 따지면 2254년에 한 바퀴를 돈다.
명왕성공전태양계+1[[상어]]는 [[나무]]보다 먼저 지구에 등장했다. 가장 오래된 [[상어]] 비늘 [[화석]]은 약 4억 5천만 년 전 오르도비스기 후기의 것이지만, 최초의 [[나무]]는 약 3억 8천 5백만 년 전 데본기에야 나타났다. [[상어]]가 [[나무]]보다 약 6천 5백만 년 앞선다.
상어나무화석[[프링글스]]의 원통형 [[포장]]을 [[발명]]한 화학자 프레드릭 바우어는 자신의 유골을 [[프링글스]] 통에 담아달라고 [[유언]]했다. 2008년 그가 사망하자 가족들은 장례식장 가는 길에 약국에 들러 오리지널맛 통을 사 유골 일부를 담아 함께 묻었다.
프링글스포장발명+1[[보이콧]](boycott)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1880년 [[아일랜드]]의 토지 관리인 찰스 보이콧이다. 흉작에도 임대료 인하를 거부하자 주민들은 그와의 거래를 끊었고, 일꾼·상인·우편배달부까지 그를 외면했다. 이 집단 거부 방식은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됐고, 1888년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등재됐다.
보이콧어원아일랜드같은 면적의 땅에서 [[감자]]는 다른 어떤 [[작물]]보다 많은 칼로리를 생산한다. 1에이커당 [[감자]]가 약 920만 kcal를 내는 동안 [[옥수수]]는 750만, [[쌀]] 740만, [[밀]]은 300만에 그친다. 짧은 생장기간과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 덕분이다.
감자작물옥수수+2공식적으로 발매된 곡 중 세상에서 가장 짧은 노래는 영국의 그라인드코어 밴드 네이팜 데스(Napalm Death)의 'You Suffer'라는 곡으로, 앞뒤 여백을 제외한 러닝타임이 1.316초밖에 되지 않는다. 이 곡에는 'You suffer, but why?'라는 가사도 있다.
영국네이팜 데스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 폴 사르트르는 수상을 거절했다. 상금은 당시 기준 약 273,000 스웨덴 크로나였고 그는 스웨덴 신문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문학적인 영예에 거액의 상금을 줌으로써 수상자들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얹어준다. 나는 이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다. 나는 그 돈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내 모든 친구들이 공유하고 있는 원칙을 버릴 수 없다는 생각에서 그 돈을 거부하기로 했다" 1975년, 그는 변호사를 통해 상금만 수령이 가능한지를 물었고 노벨위원회는 이를 거절했다.
사르트르노벨문학상노벨상한국인 변태 베이스 연주자가 미국 주지사 후보를 탈락시킨(?) 일이 있었다. 2010년 멕 휘트먼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가 X(당시 트위터)에 업로드한 유세 영상 URL의 마지막 한 글자가 140자 제한 때문에 잘려서 업로드되었다. 이 글은 단 한 글자 차이로 김현모(H.J.Freaks)라는 한국인 베이시스트의 연주 영상으로 링크되었고, 영상을 누른 사람들은 핑크색 발레복에 가터 벨트를 한 중후한 아저씨가 애니메이션 노래를 연주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 사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멕 휘트먼은 해당 선거에서 낙선하였다.
베이스캘리포니아주지사+4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실황 음원 중에는 카카오톡 알림음이 녹음된 것이 있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한 2022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말러 교향곡 5번 2악장 음원의 27초 부분에서 볼륨을 높이고 자세히 들어보면 연주가 조용해지는 찰나의 순간에 '카톡'이라는 알림음이 들린다. 또한 2013년 8월 정명훈이 지휘한 서울시향 공연 중에는 한 관객의 벨소리였던 '벚꽃엔딩'이 흘러나오는 일이 있었는데, 이 때 연주되던 곡 또한 말러의 곡 9번 1악장이었다.
말러카카오톡정명훈+42022년 1월, [[이탈리아]] 상원의 줌 회의 도중 [[파이널 판타지 VII]]의 캐릭터 [[티파 록하트]]가 등장하는 [[포르노]]가 재생된 적이 있다. 상원의원이 페이스북에 로그인용 ID와 비밀번호를 노출한 바람에 외부인이 쉽게 침입한 것으로, 약 30초간 영상이 송출되었다.
이탈리아파이널 판타지 VII티파 록하트+3[[나무늘보]]는 [[방귀]]를 뀌지 않는 유일한 [[포유류]]라는 통설이 있었다. 느린 소화 과정에서 생긴 메탄이 혈류로 흡수되어 입으로 배출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5년, 수의사 안드레스 브로이티감이 물속 나무늘보가 방귀를 뀌는 사상 최초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 통설을 뒤집었다.
나무늘보방귀포유류+1159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경비를 서던 병사 힐 페레스가 졸다가 눈을 떴더니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 시티에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는 침입자로 의심받아 구속되었지만, 아직 전해지지 않은 필리핀 총독 암살 소식을 상세히 말했고, 몇 달 뒤 사실로 확인되어 석방되었다.
필리핀마닐라멕시코+1[[속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에서 다홍치마에는 [[여성혐오]]적 의미가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다홍색]]은 [[처녀]]가 입는 [[치마]]색으로, 기왕이면 처녀가 좋다는 뜻이라는 해석이다.
속담여성혐오카더라+3개별적으로는 반드시 지는 두 게임이라도, 교대로 플레이하면 이기는 전략이 될 수 있다. 한 게임의 결과가 다른 게임의 조건에 영향을 미쳐 유리한 순간만 골라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파론도의 [[역설]]'이라 한다.
역설수학확률+11518년 7월, [[신성로마제국]]의 스트라스부르에서 한 여성이 이유 없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이 춤은 [[전염병]]처럼 번져 8월에는 약 400명이 멈출 수 없이 춤을 추었고, 의사들도 원인을 알 수 없어 지쳐 쓰러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신성로마제국춤전염병+2같은 크기의 [[정육면체]] 두 개가 있을 때, 한쪽에 구멍을 잘 뚫으면 다른 정육면체가 그 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공간 대각선에 평행하게 뚫으면 약 6% 더 큰 정육면체도 통과 가능하며, 이를 '루퍼트 성질'이라 한다.
정육면체수학[[조선]] [[광해군]]일기(1609년)에 [[UFO]]를 연상시키는 기록이 있다. 강원도 양양에서 '세숫대야처럼 둥글고 빛나는 것'이 땅에서 떠올라 동쪽은 백색, 중앙은 청색, 서쪽은 적색으로 빛나다 두 조각으로 갈라져 사라졌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이 기록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선광해군UFO+3[[조선]]의 대유학자 퇴계 [[이황]]은 첩의 아들이 적서 차별을 받을 것을 염려하여 가문의 족보에서 적서(嫡庶)의 구분을 완전히 없앴다. 이후 퇴계 이황 가문의 족보에는 적서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서자이황[[조선]]의 대유학자 퇴계 [[이황]]은 조문을 가려고 흰 도포를 꺼냈으나, 정신질환을 앓던 부인이 [[빨강|빨간]] 천으로 기워놓았다. 그는 그 옷을 그대로 입고 가서, 의아해하는 사람들에게 "붉은색은 잡귀를 쫓는 색이니 부인이 좋은 뜻으로 기워준 것"이라 답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선이황빨강[[제2차 세계대전]] 중 레닌그라드 포위전(1941-1944) 동안, 인류의 [[식량]] 작물 [[종자]] 250,000점을 보관한 세계 최대의 종자은행을 지키던 [[소련]]의 식물학자 최소 9명이 식용 가능한 종자에 둘러싸인 채 한 톨도 입에 대지 않고 [[아사]]하였다. 쌀 연구자 이바노프는 수천 포대의 쌀 한가운데서 굶어 죽었다.
제2차 세계대전소련농업+3'[[제왕절개]](Caesarean section)'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출생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는 거의 확실히 허구이다. 카이사르의 어머니는 출산 후 수십 년을 더 살았는데, 당시 의술로는 수술 후 산모 생존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제왕절개율리우스 카이사르어원+2'[[형이상학]](Metaphysics)'이라는 이름은 기원전 1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을 정리하면서 자연학(Physics) 뒤에 배치된 책들에 '자연학 다음에 오는 것들'이라는 뜻으로 붙인 편집 라벨에서 비롯되었다. [[그리스]]어의 'meta'가 '뒤에'와 '넘어서' 두 뜻을 갖고 있어, 시간이 지나며 '자연을 초월하는 학문'으로 재해석되었다.
그리스철학어원+1[[조선]] 시대 [[함경도]] [[사냥꾼]]들은 '설마(雪馬)'라는 [[스키]] 형태의 나무판을 발에 묶고 눈 덮인 산비탈을 내려오며 그 기세로 [[호랑이]]를 창으로 찔러 잡았다. 함경남도에서 발견된 관련 유물은 2,000~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스키호랑이+42009년, 줄무늬[[문어]]가 코코넛 껍데기를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은신처로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무척추동물]] 최초의 도구 사용 사례로 기록되었다. 그 외에도 문어는 퍼즐 풀기, 병뚜껑 열기, 수족관 탈출, 관찰 학습까지 해낸다.
문어무척추동물도구[[문어]]의 뉴런은 약 5억 개인데, 그중 2/3 이상이 중앙 [[뇌]]가 아닌 8개의 다리에 분포해 있다. 뇌가 큰 방향만 지시하면 각 다리가 세부 동작을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분산형 신경 구조를 갖추고 있다.
문어뇌[[두족류]]의 [[뇌]]는 도넛 형태이며, 그 한가운데를 식도가 관통한다. 몸무게 300kg인 남극대왕[[오징어]]의 식도 직경도 약 10mm에 불과하여, 너무 큰 먹이를 삼키면 식도가 뇌를 압박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두족류뇌오징어[[멸구]]의 약충은 뒷다리에 실제 [[기어]]처럼 작동하는 톱니 구조를 갖고 있다. 2밀리초 만에 400G의 가속도로 점프할 때 양쪽 다리의 움직임을 30마이크로초 이내로 동기화한다. 성체가 되면 교체 불가능한 기어 대신 마찰 방식으로 전환한다.
곤충기어진화+117세기 [[프랑스]]의 여성 검객 줄리 도비니(La Maupin)는 [[수녀원]]에 갇힌 연인을 구하기 위해 직접 수련 수녀로 잠입하였다. 사망한 수녀의 시신을 연인의 침대에 놓고 방에 불을 질러 혼란 속에 함께 탈출하였으나, 시체 절도와 [[방화]]로 화형을 선고받고 도주하였다.
프랑스결투수녀원+117세기 [[프랑스]]의 여성 검객이자 [[오페라]] 가수 줄리 도비니(La Maupin)는 궁정 무도회에서 한 여성에게 키스한 뒤, 이에 분노한 귀족 3명의 [[결투]]를 모두 이겼다. 아버지가 루이 14세 궁정의 검술 교관이었기에 어린 시절부터 성인 남성도 이기는 검술 실력을 갖추었다.
프랑스오페라결투[[TV]]나 [[모니터]]의 화면 크기를 대각선 길이로 표기하는 관행은 최초의 TV 브라운관이 원형이었기 때문에 시작되었다. 원형이라 직경 하나면 충분했고, 직사각형으로 바뀐 뒤에도 화면비가 4:3으로 일정하여 대각선 길이만으로 충분하였다.
TV모니터기술[[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은 [[호주]]에서 건너간 것이 아니라 [[대만]]에서 출발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대만에서 필리핀, 파푸아를 거쳐 카누를 타고 수천 km를 이동한 끝에 1200~1300년경 뉴질랜드에 도착하였다. 마오리족 도착 이전 뉴질랜드에는 사람은 물론 [[포유류]]도 존재하지 않았다.
뉴질랜드마오리족호주+2[[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거리는 2,200km가 넘는다. 서울에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의 거리보다 멀고, 두 나라 사이의 바다에는 인도 전체가 대략 들어갈 정도로 넓다.
호주뉴질랜드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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