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나미브 사막에 사는 스테노카라 딱정벌레는 몸 표면의 미세 구조로 안개에서 물을 모아 마신다. 날개 덮개에 친수성 돌기와 소수성 홈이 번갈아 있어, 안개 방울이 돌기에 맺혔다가 홈을 타고 입 쪽으로 흘러내린다. 2001년 《네이처》에 소개된 이 구조는 물 부족 지역을 위한 안개 수집 장치의 설계 원리로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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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약 2700만 톤의 먼지가 사하라 사막에서 대서양을 건너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날아간다. 이 먼지에 포함된 약 22,000톤의 인은 아마존이 비에 씻겨 잃는 양과 거의 같아,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이 가장 울창한 곳의 비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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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쥐는 건조 지대에 적응하여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필요한 수분의 90%를 체내 합성으로 충당하고, 코에 응축된 수증기마저 재흡수한다. 물을 직접 마시면 오히려 신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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