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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설탕 부산물인 당밀은 정제하면 산업용 알코올, 나아가 무연화약과 다이너마이트의 원료가 된다. 제... | 펀팩트 위키 | funfact.wiki
끈적한 설탕 부산물인 당밀은 정제하면 산업용 알코올, 나아가 무연화약과 다이너마이트의 원료가 된다. 제1차 세계 대전 군수 수요로 보스턴 도심 탱크에 당밀이 대량 쌓였다. 공교롭게도 1919년 보스턴 당밀 홍수 바로 다음 날은 금주법이 비준된 날이었다. 시행 전 럼주용 알코올을 최대한 뽑아내려 무리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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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 금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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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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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미국의 사업가 티모시 덱스터는 이웃의 꾐에 속아 1년 내내 더운 서인도제도에 침대를 데우는 워밍 팬을 팔러 갔다. 하지만 현지 당밀 업체들이 대형 국자로 쓰기 딱 좋다며 79% 비싼 가격에 사들여 오히려 큰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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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월 15일 보스턴 도심에서 강철 저장탱크가 터지며 약 870만 리터, 1만 2천 톤의 당밀이 거리로 쏟아졌다. 높이 8m, 시속 50km가 넘는 끈적한 갈색 파도가 덮쳐 21명이 죽고 150여 명이 다쳤으며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다.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 재난으로 꼽히는 '보스턴 당밀 홍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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