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와플하우스가 문을 닫으면 재난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2004년 FEMA 국장이 만든 '와플하우스 지수'는 태풍 뒤 매장이 정상 영업하면 초록, 메뉴를 줄이면 노랑, 닫으면 빨강으로 본다. FEMA는 지금도 이 색깔로 지역의 피해와 복구 상태를 빠르게 가늠한다.와플하우스FEMA재난미국01919년 1월 15일 보스턴 도심에서 강철 저장탱크가 터지며 약 870만 리터, 1만 2천 톤의 당밀이 거리로 쏟아졌다. 높이 8m, 시속 50km가 넘는 끈적한 갈색 파도가 덮쳐 21명이 죽고 150여 명이 다쳤으며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다.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 재난으로 꼽히는 '보스턴 당밀 홍수'다.보스턴당밀미국재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