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파피루스, 양피지, 종이 등을 길게 이어 둥글게 말아 보관하는 책의 형태로, 코덱스가 퍼지기 전 고대 지중해와 동아시아에서 널리 쓰였다.베수비오 화산에 묻힌 헤르쿨라네움 두루마리는 펼치면 부서지는 숯덩이였다. 2026년 연구자들은 X선으로 내부를 3D 스캔하고 AI로 잉크 흔적을 찾아, 79년 이후 처음으로 두루마리 한 권을 끝까지 읽었다. 고대 도서관을 ‘개봉’하지 않고 연 셈이다.화산두루마리AI고고학로마 제국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