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테주강 하구에 자리하며 1755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재건되었다.1755년 리스본 대지진은 가톨릭 축일인 모든성인대축일에 일어났다. 성당들은 모조리 무너졌으나 집창촌만 무사하였다. 독실한 신자들이 먼저 죽고 '타락한' 이들이 살아남은 이 사건은 '신의 심판' 논리를 무력화하며 유럽 계몽주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리스본지진가톨릭계몽주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