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보라 사이에 자리하는 짙은 청색 계열의 색으로, 인디고 염료의 색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뉴턴이 무지개를 일곱 색으로 나눌 때 포함시킨 색이기도 하다.
무지개가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이라는 것은 아이작 뉴턴의 선택이었다. 뉴턴은 프리즘 스펙트럼을 처음엔 다섯 색으로 봤지만, 색이 음계처럼 일곱이어야 어울린다고 여겨 주황과 남색을 끼워 넣었다. 그 바람에 남색(indigo)은 파랑과 보라 사이에서 거의 구별되지 않아 오늘날 가장 논란인 무지개 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