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act.wiki
소개이용 규칙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문의

콘텐츠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제공됩니다.

번개가 어떻게 생기는지는 한 세기 넘게 수수께끼였다. 구름 속 얼음 알갱이들이 부딪혀 전하가 갈린다는 ... | 펀팩트 위키 | funfact.wiki
번개가 어떻게 생기는지는 한 세기 넘게 수수께끼였다. 구름 속 얼음 알갱이들이 부딪혀 전하가 갈린다는 가설이 유력했지만, 얼음은 결정 구조가 너무 대칭적이라 눌러도 전기가 나는 압전 효과가 생기지 않았다. 2025년 연구진은 얼음을 '구부리면' 대칭이 깨져 전기가 발생하는 플렉소일렉트릭 효과를 실제로 측정해, 이 수수께끼를 풀었다.
  • 번개
  • 얼음
  • 압전
  • 플렉소일렉트릭
  • 물리학
0
토론역사

관련 카드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어는 현상을 음펨바 효과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언급했을 만큼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아직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 이름은 탄자니아 학생 에라스토 음펨바의 질문을 물리학자 데니스 오스본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함께 연구한 데서 붙었다.
  • 물
  • 음펨바 효과
  • 아리스토텔레스
  • 물리
  • 얼음
0
중미 열대림의 알멘드로 나무는 번개를 잘 맞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넓은 수관과 최대 55m의 높이로 다른 나무보다 번개에 맞을 확률이 68% 더 높지만, 번개에 맞으면 주변 나무 평균 9.2그루가 감전사하여 알멘드로의 자손 생산 능력이 14배까지 높아진다.
  • 나무
  • 번개
  • 진화
  • 식물
0
겨울이 되면 일본 도호쿠 지방의 산에 5~6m 높이의 '스노우 몬스터'가 출현한다. 시베리아에서 불어온 바람이 머금은 수분이 과냉각 상태로 나무에 부딪혀 순간적으로 얼어붙는 현상이 반복되며 형성된 수빙(樹氷)이다.
  • 일본
  • 나무
  • 자연
  • 얼음
  • 눈
  • 괴물
0
2008년 UCLA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스카치테이프를 천천히 뜯으면 나노초 단위의 X선 펄스가 방출된다는 사실을 Nature에 발표했다. 테이프가 벗겨질 때 접착면이 양전하, 바깥면이 음전하를 띠며 약 4만 볼트의 전위차가 생기고, 진공에서 가속된 전자가 충돌하며 X선이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 X선으로 손가락 뼈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 스카치테이프
  • X선
  • 진공
  • 물리학
  • 실험
0
스카치테이프를 뜯을 때 나는 "찌지직" 소리는 사실 초당 수만 번 터지는 소닉붐이다. 2026년 KAUST 연구팀이 초당 200만 프레임 초고속 카메라로 관찰한 결과, 접착면을 따라 250~600m/s의 횡방향 균열이 발생한다. 공기 중 음속 342m/s를 넘는 속도다. 균열이 테이프 가장자리에 도달할 때마다 진공 포켓이 붕괴하며 소닉붐이 일어나고, 이것이 초당 약 37,000번 반복돼 익숙한 그 소리를 만든다.
  • 스카치테이프
  • 소닉붐
  • 음속
  • 물리학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