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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에서 새 동작에 선수 이름이 붙으려면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같은 국제대회에서 그 동작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야 한다는 국제체조연맹(FIG) 규정이 있다.
  •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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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발에 난 구멍은 환기와 배수를 위한 디자인이었지만, 2006년 크록스는 그 구멍에 꽂는 장신구 브랜드 '지비츠'를 1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 크록스
  • 지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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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루이 다게르가 찍은 '탕플 대로' 사진은 사람이 찍힌 가장 오래된 사진으로 꼽히지만, 거리의 마차와 행인은 모두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10분 넘는 장노출 시간 동안 자세를 유지한 구두닦이와 손님만 유령처럼 찍혔다.
  • 루이 다게르
  • 장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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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의 혀 하나는 무게가 약 2.7톤으로, 다 자란 암컷 코끼리 한 마리와 맞먹는다. 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혀다.
  • 대왕고래
  •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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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꽃(타이탄아룸)은 꽃이 피기 직전 스스로 체온을 주변보다 최대 섭씨 11도까지 끌어올린다. 이 열로 썩은 고기 냄새 분자인 푸트레신 등을 더 멀리 퍼뜨려, 냄새를 맡고 찾아온 송장벌레와 파리를 꽃가루 매개자로 꾄다.
  • 시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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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법(FMVSS 111)으로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는 반드시 왜곡 없는 평면 거울이어야 한다. 시야를 넓혀주는 곡면 거울과 '물체가 보이는 것보다 가깝다'는 경고문은 조수석 쪽 거울에만 허용된다.
  • 사이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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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니코드 이모지라도 애플과 구글에서 다르게 그려진다. '활짝 웃는 눈' 이모지는 구글에서는 '행복해 보인다'로, 애플에서는 '싸울 준비가 됐다'로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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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아직 미숙한 마일스 모랄레스는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달리 초당 12장으로 뚝뚝 끊기듯 그려진다. 선배들은 매끈한 초당 24장으로 움직이고, 마일스가 진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순간 그의 움직임도 초당 24장으로 바뀐다.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마일스 모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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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패션 브랜드 슈프림의 빨간 상자 로고는 작가 바바라 크루거가 1980년대에 유행시킨 흰 Futura체·빨간 바탕 콜라주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런데 2013년 슈프림은 자사 로고를 패러디한 작은 브랜드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고, 크루거는 공개적으로 이 모순을 비웃었다.
  • 슈프림
  • 바바라 크루거
  • 로고
  • 패션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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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콧수염은 디자인이 아니라 기술적 타협의 결과다. 1981년 동키콩 아케이드 기판은 캐릭터에 16x16 픽셀만 허용했고, 입과 코를 따로 그릴 공간이 없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콧수염 한 줄로 얼굴 전체를 표현했다.
  • 마리오
  • 동키콩
  • 미야모토 시게루
  • 닌텐도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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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에게 고수는 비누 맛이 난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14%가 후각수용체 유전자 OR6A2의 특정 변이를 지녀, 고수 특유의 알데하이드 성분을 비누 냄새로 더 강하게 느낀다. 미각이 아니라 유전자가 결정하는 후각 반응이다.
  • 고수
  • 비누
  • 유전자
  •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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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조립 설명서에는 글자가 단 한 줄도 없다. 1956년 셀프 조립 가구를 처음 팔 때부터 이어진 방식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번역 없이 같은 그림만 보고 조립하게 만들려는 디자인 결정이다.
  • 이케아
  • 디자인
  •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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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은 바닥이 넓은 D자 모양이고 몸이 앞으로 살짝 기울어 있어, 밧줄로 좌우로 흔들면 냉장고를 옮기듯 조금씩 앞으로 '걸어갈' 수 있다. 2012년 실제로 4.3톤짜리 모형을 18명이 100m 넘게 이렇게 옮긴 실험이 이를 증명했다.
  • 이스터섬
  • 모아이
  •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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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웨이브의 엔지니어 하라 마사히로가 1994년 자동차 부품 추적용으로 QR코드를 개발했을 때, 회사는 특허권을 보유하면서도 로열티를 받지 않고 규격을 공개해 누구나 쓸 수 있게 했다. 주변 기기 인프라가 먼저 퍼져야 QR코드가 널리 쓰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QR코드
  • 특허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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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의 핵폭발 장면은 CG 없이 실제 화염으로 촬영했다. 제작팀은 휘발유·프로판에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가루를 섞어 밝은 불꽃을 만들고, 실제보다 축소한 모형 폭발을 카메라 바로 앞에서 터뜨려 거대한 핵폭발의 버섯구름처럼 보이게 했다.
  • 오펜하이머
  • 영화
  • 핵
  • 특수효과
  • 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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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조용한 수면과 활동수면을 번갈아 겪는데, 활동수면 때는 약 1분 간격으로 눈과 다리가 움찔거리고 피부색이 몇 초 만에 빠르게 바뀐다. 과학자들은 이 패턴이 게를 사냥하고 위장하던 장면을 재연하는 것일 수 있다며 문어의 꿈을 연구하고 있다.
  • 문어
  • 수면
  •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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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제솝이라는 승무원은 화이트스타라인의 세 자매선에서 모두 해양 사고를 겪고 살아남았다. 1911년 올림픽호 충돌,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1916년 브리타닉호 침몰까지 전부 생존해 '미스 언싱커블'로 불렸다.
  • 올림픽호
  • 타이타닉호
  • 브리타닉호
  • 사고
  •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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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돌고래는 돌고래의 일종으로, 긴 송곳니 즉 '뿔'은 표면이 다공질이라 바닷물이 이빨 속 신경까지 직접 닿는다. 짠물과 맑은 물을 번갈아 묻히면 심장박동이 변하는 게 실험으로 확인돼, 이 뿔이 염도를 감지하는 감각기관이라는 게 밝혀졌다.
  • 일각돌고래
  • 돌고래
  •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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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상징인 와플 밑창은 공동창업자 빌 보워먼이 아내의 와플 굽는 기계에 고무를 부어 만든 시제품에서 시작됐다. 그 와플기는 실험 중 완전히 망가졌고, 이 밑창은 1974년 특허를 받았다.
  • 나이키
  •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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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의 기계 상어는 짠물 때문에 촬영 내내 계속 고장 났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상어를 거의 보여주지 못한 채 음악과 수중 시점만으로 공포를 쌓았고, 그 고장이 오히려 이 영화를 전설적인 공포 영화로 만들었다.
  •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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